이정도 조명이면 끊임없이 눈을 의심하며 천창을 올려다 볼 듯 합니다. 측정할 수는 없지만, 자연광 아래서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까지도 느낄 수 있다는 개발자의 자신감 또한 눈에 띱니다.
특히 흥미로운 제시는 이제 이 조명만 쓰면 Skyscraper라는 개념을 무너뜨리릴 가능성이 있는 Earthscraper라는 새로운 대안 제시인데… 설마 그렇게까지 되지를 바래지는 않지만, 여러 건축에서의 제약사항을 풀 수 있는 좋은 기술인 듯 합니다.
그나저나, 푸른빛 강한 느낌은 이해가 되는데, 저 선명한 그림자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…^^